올만에 재밌는소설추천

쟁자수. 재밌네요 ㅠ 올만에느껴보는 필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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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야간 근무하면서 아이폰으로 읽다가 글을 써서 한줄로 추천글썻습니다 물론.. 공지사항에 3줄로 쓰라는 글이있었나보네요 그건 제가 못봤서 다소 작가님에게 폐를 끼치는 추천글을 썻다는 댓글에 인정하겠습니다..

정말 몇십줄 썻다 지웠다 글쓰는게 어렵습니다. 짜증나고 찮아서 다지우고 핵심만 말하겠습니다. 재밌습니다. 글내용 중요하지만 전 필력을 중요시합니다.

욕하실려면 욕하세요ㅋ 추천이 거의 첨이라.. 충고하고픈거 꼭 적어주세요 ㅋ

[선율]

와우..

[달편]

패, 패기 넘치는 추천...
그래도 3줄 매너는 지켜 주세요~

[구슬주]

...........................

[박무광]

공지 확인부터 하시는게 좋을듯...

[[탈퇴계정]]

멋진 추천글... 역시 딴지글들이 막올라오겠지

[박모군]

연이아빠님/
윗분들 댓글은 딴지글이 아닙니다.
당연한걸 지적하는거죠.
공지사항은 읽고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일리]

ㅋㅋㅋ 그래도 얼마나 재미있으면 요렇게 올렸겠음....막말로... 글 한번도 안써보신분이라 자각이 없으셔서 마음내키는 대로 한줄 감상평처럼 글 올리신 듯..하여튼 전 보러 가볼게요...한줄이지만 임팩트가 느껴짐 ㅋㅋㅋㅋ

[휴우]

요즘 추천글들 왜이러냐..정말..

[[俠]knigh..]

딴지만 걸것이지. 왜 나이를 가지고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곰곰곰]

이런 글 쓰는 사람의 안목은 별로 믿어지지가 않아서 ㅇ_ㅇ

[Eruaz]

제목에 추천글 제목 넣어야 되구요. 세줄센스는 지켜주세요;

[흐르는물살]

고치라면 고치면 되지 뭔 말이 많나요?

[푸른나래]

공지를 두 가지나 어기셨군요.

[knf]

서로 상식을 지키자는건데 부모까지 들먹거리면서 상식을 지키자는사람들한테 면박주는건 뭡니까?

[玄魔君]

법을 어겼을 때 부모님 욕 먹는 경우가 꽤 있죠. 일개 사이트?의 공지와 그 무게감이 다르긴 합니다마는

질책(사실 지적이어야 하지만)이 과하다보면 반발이 생기기 마련입니다만 그 역시 과하다보면 언성이 커지고 얼굴을 붉히게 되는 거죠.

뭐 나름의 댓글 놀이 문화라는 걸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잘못"과 "지적"이라는 본질에서 너무 멀리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죠.

정상참작? 하더라도 잘못이니 수정은 해야되는 거고
질책이 과해 반발하더라도 지적하고 수정하는 것이 맞는 거고
지적/반발성 지적이 과해 더 강한 반발이 오면 사과/수정하거나 무시하면 되는 거지만 그래도 수정은 해야죠

하지만 일부러 반발을 초래할, 시쳇말로 어그로를 당길 도발기는 사용마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별이]

너무 성의없는 추천글이네요. 이런분의 추천이라면...

[까만콩우유]

추천글. 재밌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필력이네요

... 어떤 생각이 드세요? 작가분이 이런 느낌이실겁니다 (먼산)

[마인천하]

압도적인 조횟수.
전혀 의도하신바와는 다르게 전개되는 상황에 당황하셨겠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댓글을 다셨는데, 작가와 작품에
도움보단 방해요소로 작용하게 되신듯 하네요.
저도 추천글 한 두번 올려봤는데 짧은 문장력에 짧은 생각이라
참 어렵더군요.
하지만 추천글 공지사항이 있는데 참고를 하지 않으신듯 하고
그냥 재미있으니까 읽어봐라 라는 건 무성의하게 비치기에
충분합니다.
혹시라도 글을 보완하시거나 바꾸시는게 작가님에게나
투영성좌님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Reddish]

이것도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인가

[적화]

그나저나 포탈은 언제 열리나...

[스마우그]

패기!

[knf]

도중에 부모드립한분 댓글 지웠군요 ㅡㅡ

지울거면서 댓글은 왜 다는건지 참

[사탕은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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