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
11.06.04 22:02
조회
1,800

현대에 관련된 거면 좋겠습니다. (초능력물이던 좀비물이던 생존물이던 아니면 현대에서 이계로 가던)

주인공이 좀 현실(2011년)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일본 nt노벨이나 미연시 주인공 같은 머저리 주인공 말고요. )

주인공은 남자(왠만하면 중고딩은좀..)

요3가지 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6.04 22:06
    No. 1

    조건에 부합하긴 하지만.... 쩝...
    연재 속도가 너무 느려서 버티실 수 있을런지...

    일주일에 한편씩 올린다고 했다가... 너무 열악한 글쓰기 환경과... 올림피아드, 소설 공모전 같은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3주 동안 연재를 안해버린!!
    결국 월간지로 전향하기로... ㅋㅋㅋㅋ

    참으실 수 있으시다면 봐보세요. ㅋ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8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89
    </a>

    끄응... 이번주엔 올릴 수 있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1.06.04 22:36
    No. 2

    현대, (길게 잡아봐야 2015년? 그 쯤?) 주인공은 남자. (단, 총 4개의 이야기가 있는데 2번째 이야기는 여자가 주인공)
    현실적이다 못해 불쌍해보이는 주인공...

    쓰는 사람이 고3이라 내년까지 올라오는 건 없겠지만... 그래도 써져있는 것이 60만자가 넘으니까 느긋하게 며칠 걸려서 보셔도 될 듯 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0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0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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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복면광대
    작성일
    11.06.04 22:51
    No. 3

    자기 추천 가능한거죠? 그럼 제 것도 하나.
    기본적으로 이계쪽이 주가 되긴 하지만 현실과 오가는 이야기입니다. 올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분량이 적긴하지만 스토리 방향이 부합되네요. 아직 주인공의 어린시절이라 성장하기까진 좀...
    심심하거나 정말 볼게 없으시다면, 와서 좀 읽어주세요. 염치불구하고 여기저기 구걸 중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68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68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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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1.06.05 00:13
    No. 4

    작은과일님 // 소설을 읽어보았는데 너무 많이 꼬신건지 복선을 마구마구 던져놓으시고 나중에 하나씩 푸시려나본데 너무 많습니다.. 복선이 복선같지 않고 그냥 두서없이만 느껴지네요.. 독자에게 적당히 불친절한건 아 이건 이래서 그랬구나 라고 찾아가는 재미라도있는데 너무 심합니다.. 이건 너무 뜬금없이 이런저런 사건이 아무 설명도 이유도없이 마구마구 당연하다는 듯이 일어나네요.. 읽어보려고 노력했지만 ㅈ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6.05 02:38
    No. 5

    미즈료우님 / 끄응... 복선으로 등장하는 것은 연재분량 중 총 21개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복선을 하나하나 기록하면서 한 것이기에 확실하지요. 그리고 미즈료우님이 복선으로 착각하신 것이 많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제 소설은 모든 관계를 따지고 있습니다.
    날짜, 날씨, 시간, 풍향, 기온 같은 '변수'를 나타내려고 하다보니까. 그것을 복선이랑 햇갈려 하신듯 합니다. 심지어 무슨무슨 증후군 이런것 까지 집어넣었습니다. 거기에 비현실적이지만 최대한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인물간의 관계와 심리, 타이밍 까지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재하는 속도도 더디긴 더디지만 읽는 독자분들도 힘드실 듯 합니다.

    거대한 타워을 쌓으려면 기초공사를 튼튼히 해야하지만 여타 소설처럼 묘사에 '설명'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소설을 읽다가 설명이 등장하게 되면 글의 흐름이 끊겨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설명을 일체 쓰지 않고, 전지적 시점도 가능하면 배제하고 있습니다. 즉, 모든 것은 주인공의 입장에서 판단해야 하며, 묘사에 등장하는 몇글자의 단어만 가지고 주변상황을 추리하거나, 판단해야하지요.
    널리고 널린 양판소처럼 주인공만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인공의 주변인물은 주인공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많지요. 그렇기에 적이 새로운 생체병기를 주인공에게 보낸다 하더라도 전지적 시점에서 보면 전혀 이상할 것이 없지만, 주인공의 입장에서만 보면 '난대없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전지적 시점을 배제하였기에 일어난 현상입니다. 또한 전지적 시점이 등장하지 않으면 실마리를 풀을 수 없는 부분에서만 전지적 시점을 사용합니다. 거기에 어두운 분위기까지 묶이다 보니까. 읽기 힘들어 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취향타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타 소설처럼 복선이 등장하면 50페이지도 안되어서 복선의 뜻이 나오고... 이러지 않습니다. 제 소설에선 복선이라고 확실히 티나는 것이 있다면 복선에 복선이 있으며, 일반적인 복선이라도 최소 1권 이상에 해당하는 분량 이후에 나오기에 힘드실 수 있습니다. 생각해둔 복선 중 가장 긴것은 7권 분량에 해당하는 것이지요.

    어쩌다 보니... 엄청나게 긴 장문이 되어버렸지만, 결론은 미즈료우님 취향에 안 맞으신것이지요 =ㅅ=;; 모두가 재밋어하는 소설을 만들고 싶어서열심히 쓰고있지만... 역시 필력이 부족한가봅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6.05 03:12
    No. 6

    그리고... 미즈료우님, 덧글로 하차하신다 말씀하시면 작가님께 고자킥을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정도로 충격에 빠진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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