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설 쓰다가 설정을 잘못 설명한게 있는데요.
받침이나 철자틀리면 그래도 읽는데 큰 문제는 없잔아요.
바로 수정하기도 부담없고.
근데 설정을 쓰다가 잘못 올리면 어떻게 수정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연넘어갈때 일괄적으로 수정하려고 해요.
출판사나 독자분들도 정규연재이미지때문에 신뢰를 하고 있으니까요.
저는 아직 자유연재라 일괄적수정할 그런것은 있는데 정규연재에서 똑같은 실수하면 어떻게 하나요?
참고로 '평소에 재검토하면 되잖아.' '않하면 되지. 그러고도 글쟁이냐?' 라고 말하실 분들 있을까봐 미리 말합니다.
기본 뼈대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즉흥적으로 살점을 붙이는 거라서 실수를 일으키더군요. 한글2005도 쓰고 있어서 띄어쓰기차이도 나는듯하고요. 저도 시간이 많고하면 이것에 몰투하면서 여유롭게 쓰는데, 공대생이고, 졸업반이니까요. 또 기말고사가 다가오는군요.
아 본문에서 좀 벗어났네요. 이렇듯 사람은 완벽하지 못하니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데 이를 수정하는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수정했다가 독자들이 혼동하는 경우도 있을거니까요.
여러분들의 능수능란한 노하우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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