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편만 올리면 편수도 최소 심사 기준에는 들어갑니다. 적어도 내일 분량에서 가능할 것 같네요.
저는 공모전 완주를 공모전 기간내내 일일 연재하는 것을 뜻합니다. 끝까지 달린다고 해서 완주의 의미를 둔 거죠.
물론 중간에 일이 생기거나 제가 탈이 나면 못 할 수도 있겠죠. 그건 그 때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지금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아직 능력이 딸려서 성적이 별로인 것에 대한 마음이랄까요?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에는 늦었고 어떻게든 바꿔서 현재 연재를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공모전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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