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레스전기] 나도 충분히 컸다! 그만 좀 굴려라!

...라고 항의를 해보는 주인공이라지만 모름지기 주인공은 굴려야 제맛이라니까요.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그냥 주인공이 먼치킨 킹왕짱이고 졸라 짱쌤. 이러면 다인줄 아는 겁니다.

힘이요? 충분히 있죠. 적어도 일반인보다 몇십배는 셀겁니다.

그런데 주위엔 더한 색히들이 많아요.

...이런 상황에서 악당은 어찌 해야 할까요.

뭐 답이 있나. 재주껏 살아남아야지.

고로, 갈수록 성장하면서 꽤나 강해진 주인공입니다만

주위에서도 성장하면서 강해지니... 게다가 이미 굇수인 자들도 많고.

오늘도 불쌍한 악당은 구릅니다.

더 안 구르기 위해 열심히 사는 악당은... 안 보고싶으십니까?

레스전기입니다.

주의. 이 소설은 먼치킨, 하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이야기... 같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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