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 다시금 찾아온 자추타임!
지난번 작가분들의 열화와[응?]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수의 주옥같은 글들을 선작 할 수 있었습니다.
그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자추 해주신 모든 작가분들 감사합니다. (__)
하지만 오랜 시간이[응?] 흘러 다시금 또 읽을거리가 떨어졌습니다.
슬프네요, 슬퍼요. [그저 웁니다.]
그래서! 다시 자추 받기에 도전합니다.
아래의 해당사항에 해당 되시는 분들은 살포시 자추 부탁드립니다.
첫째, 자추일것.
딱히 다른건 없습니다. 그냥 추천을 받게 되면 죄다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아서요.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자추를 받습니다. 그뿐 입니다. [정말이에요.]
둘째, 문피아 연재작일것.
워낙에 게으르고 귀찮은걸 싫어하는지라 타 사이트까지 원정 나가는건 못합니다, 못해요.
그러니 문피아 연재작으로 한정하겠습니다.
셋째, 연재 주기가 타이트하고 연재중일것.
뭐, 연간지, 월간지, 연중, 리매 안가리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타이트 하게 현재진행형인 작품을 선호합니다. 몇년씩 기다리는 작품이 늘어나는건 원치 않아요. [눈물]
음, 그래도 재미와 분량을 보장하신다면 이 사항은 뭐 딱히 심하게 가리진 않습니다. 그래도 현재진행형 이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헤헤]
덧붙이자면 완결작도 받아요.
라스트, 분량 20회 이상.
이거 역시 딱히 분량 적은걸 가리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첫 스타트부터 한편 읽고 땡은 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한 겁니다, 양해해주세요.
물론 연재주기가 타이트 하시고 분량 후딱후딱 채우실 수 있다 하시는분은 위와 마찬가지로 신경 안쓰셔도 되는 사항입니다.
장르불문! 필력불문! 소재불문! 몽창 안가려요, 안가려. [사실이에요, 믿어주세요.]
선호하는 장르&소재
현대판타지 / 회귀물 / 대체역사 / 성장물 / 기갑물
정령이나 소환수 / 마족 /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글
악랄하거나 교활한 어두운 성격의 주인공
음산하거나 어두운 분위기 / 무게감 충만한 무거운 글
그외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글 다수.
예) 유애님의 세이버 / 강원산님의 시공의각 / 몰레크님의 악마군주 / 청빙님의 도깨비왕 / 페이트노트님의 히오데 / 크래커님의 이계다다
싫어하는 장르&소재
이고깽 / 이유 없는 먼닭 / 양판소 / 하렘물 /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착한 주인공&히로인
전개가 이유 없이 늘어지는 글 / 너무 개그만 난무하는 글
개연성 무시&파탄 난 작품!!!!!!
살면서 읽은 장르소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글들
퇴마록 / 월야환담 채월&창월
용의신전 / 바람의 마도사 / 데로드 앤 데블랑 / 가즈나이트시리즈 전부 / 사이케델리아
곤룡유기 / 수호령 / 묵향 / 독왕전설
더로드 / 검과 마법의 노래 / 올마스터 / 어나더월드
얍, 이상입니다.
작가분들의 자추를 기다리겠습니다. (__)
뱀다리 / 가장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말기 귀차니스트 인지라 포탈 없으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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