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미친 글쟁이 크스크입니다.
좀있으면 시험기간입니다. 교수님과 공학에대해 정답게 논하던것도 살벌하게 바뀌겠군요.
그래서 연재하는것에 지장이 있을까 우려하게 됩니다.
과제들이 인해전술로 덤벼드는데 글쓰는건 정말로 미치지않고서야 힘들듯 합니다.
단, 시험기간에 글을 올리면 상당한 수확이 있을듯 하네요. 메인페이지에 오래남잖아요.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마음이 또 변하네요.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말은 이제 곳 시험철입니다.
여기 이글을 읽는, 문피아에서 활동중인 작가분들에게.
이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님에도 이 길도 걷는 분들에게.
멈추어라. 그대가 참 아름답도다!
전 이만 물러나야겠네요. 메피스토펠레스가 쫒아와요.
(주석: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계약할 당시에 언급했던 말. '멈추어라. 그대가 참 아름답도다!'라고 말하는 순간 파우스트의 시간이 멈춘다고 계약한다. 즉, 죽는다.)
PS. 시험따위 여러분만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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