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안녕하시죠?
능력이 없는 건 아닌데 주위가 괴물들밖에 없다보니 그냥 굴러대는 어느 남자의 이야기(...)
정연란 올라온지 2주가 다되어가는 시점에서야 홍보를 하다니(...)
(울컥.)
그리고 저번 금요일에 수술하고 누워있던 관계로 일일연재를 진행하지 못하다보니 선작수가 줄었습니다.(...)
앙대! 이럴 순 읎다!
그래서 어차피 홍보할 때도 됐겠다 싶어서 홍보를 진행합니다.
------------------------
레스전기는 전적으로 악당물입니다.
꿈과 희망이 넘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뭐 문피아의 다른 작가분들이 그런 이야기 써 주시겠죠 뭐.
주인공 레스베르그의 주변에는 괴물=먼치킨 들밖에 없습니다.
타고난 혈통에다가 되먹지도 않을 천재들에다가(...)
딱히 뭐 재능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냥 성장폭이 딸립니다.
그래도 주인공 보정 받는지라 죽지도 않고 계속 살아나긴 하네요.
분위기 자체는 악당물이 기본이지만 유쾌하게 쓰려고 합니다.
주인공이 구르는 것 자체가 거의 개그식으로 가니까요. 다만 그래서인지 악당으로써 카리스마를 뿜어내야 하는데도 제대로 못 뿜어내고 있는 실정이니(...)
일단 이번 주 내로는 1부가 끝날 듯 싶습니다. 그리고 2부 넘어가서부터는 문피아 제한 분량만 맞춰서 하나씩만 올리렵니다.
(거의 4연참을 할 분량을 한번에 올리고 있다니! 이럴 순 읎...)
자, 먼치킨에 하렘 엔딩같은 그런 것만 보시렵니까?
오로지 일편단심에 작가 잘못 만나 굴러만 다니는 악당의 이야기도 한 번쯤 봐주시지요.
덧.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런 걸 보면 정신건강상 해가 될 수도 있(.......으려나?)
자, 레스전기. 오늘부터 다시 일일연재를 시작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