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롤러코스터타는 기분이네요.

작성자
Lv.35 황시우
작성
18.04.15 22:05
조회
418

하락하는 조회수에 기분이 바닥을 치다가

증가하는 선작에 또 좋아지네요.

연독률을 보면 분명 뭔가 잘못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초보라 그런지 아직 제 눈에는 보이질 않아요. 

하루에도 오락가락하는 기분에 

마음이 편치 않네요. 

ㅠㅠㅠ


Comment ' 8

  • 작성자
    Lv.57 뚱보고양이
    작성일
    18.04.15 22:47
    No. 1

    지금 최신화까지 모두 보고 왔습니다.
    제가 느낀대로 몇 마디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문체라던가 작품 분위기는 상당히 좋습니다. 뒤를 읽게 만드는 매력도 있는데 문제는 제목과 소개글 같습니다.

    [억울한 회귀] 라는 제목보다는 [히브리스교] 라던가 [히브리스 교단의 비밀] 뭐 이런 식의 제목도 괜찮을 것 같고...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암흑 세계를 표현하는 단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소개글이... 너무 빈약합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내용이 무언가를 위해 회귀를 했고 대신 기억을 잃었지만 처음 히브리스교를 만났을 때의 거북한 무언가가 소개글에서 안 느껴져요.
    조금 더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작가님이 그리고자 하는 세계관을 표현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글도 소개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두 줄로 주요 세계관을 설명하고 마지막 줄로는 작품 분류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세 줄까지 모바일 환경에서 정확하게 표현되더라고요. 독자 대부분이 모바일이니까 그건 감안하셔서 작성하시는 게 좋아요.

    뭐, 제가 느낀 것은 이 정도이네요.
    그럼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황시우
    작성일
    18.04.15 23:22
    No. 2

    고맙습니다, 뚱보고양이님 ㅠㅠㅠㅠ
    작은 하소연 글에 이렇게 자세히 피드백도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떤 부분이 잘못됐을까, 혼자 끙끙 앓다 몇번이고 지우고를 반복했는데 문제가 제목과 소개글이었다니.
    지금 제목을 바꾸면 계속 따라와주시는 독자님들이 혼란스러울 것 같아 소개글을 좀 더 축약해서 보여주도록 고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8.04.15 23:58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5 황시우
    작성일
    18.04.16 09:23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04.16 10:17
    No. 5

    계속 연재하시다 보면 조회수도 증가할 겁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작품 건필하시길 바랄게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황시우
    작성일
    18.04.16 10:59
    No. 6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분발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보인전개
    작성일
    18.04.16 18:54
    No. 7

    파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황시우
    작성일
    18.04.16 19:34
    No. 8

    응원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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