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고나면 왠지 온몸에 전율이 나는 경험 해보신적 있으실꺼에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문피아라는 좋은글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공간이니까요.
저야 너무나 잘 감동을 받는 성격이라 자주자주 있는 편이지만
방금도 한번 느꼇거든요.
글을 읽는 두어시간동안 한편의 멜로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만나고, 서로의 감정을 느끼고 , 그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고, 곪아왔던 사건이 터지지만 결국엔 너무 나도 아름답게 다시 만나는 멜로영화.
문장하나하나에도 감정이 절절히 느껴져서 머리속에서 영화가 펼처지는 기분이었네요.
바람이 너무 차디찬날 한편의 글로 따스하게 만들어주신 림랑님께 감사드리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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