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천글 제목 지적은 한분만 !!

제가 추천글 을 보고 그 글을 읽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추천글을 볼때도 댓글수를 보고 " 이건 추천글에 댓글이 이렇게 달렸으니 재미가 있겠구나" 하고 추천글을 눌러보고 마음에 들면 선작 추가를 달고는 했습니다.

몇달전에  공지가 떳죠 ?

추천글 의 제목에는 추천작품 이름을 적어 달라구요.그 후부터 추천글 의 제목에 작품이름이 없으면 너도 나도 댓글에 남깁니다. 추천작품 이름 을 넣으라구요. 솔찍히 그런 댓글은 한두명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글 의 댓글에 낚인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분만 달으셔도 될것을 꼭 그렇게 여러명이 지적해야 할까요 ?

이건 제목에만 한정 되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담 에서 글이 올라오면 여러가지 토론이 오고가는 글들이 있습니다. 오타를 지적하기도 하구요 비난을 하기도 하고 찬성을 하기도 하죠, 그런데 그것역시 지적한 부분을 다시 한번 지적해야만 할까요 ?

윗사람이 지적한것 을 또 한번 지적할 필요가 없다 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P.S 별 것도 아닌걸로 이런다고 생각 하실수도 있으시지만 저는 추천글을 볼때마다 중복되는 댓글로 종종 눈살을 찌푸리곤 했습니다 이런점은 조금 개선 되야할것 같습니다

[백만원]

추강 입니다.

[파장]

추 추강 +2!

[大宗師]

추강+3

[Mr.우]

Rad Hot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지적글이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의 수정은 그 속도를 따라기지 못하거나, 아예 무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공지에 맞지 않는 추천글이나 홍보글인 경우, 지적이 있을 시에 그에 걸맞는 수정이나 자진 삭제가 있었다면 다른 분들께서 그렇게 중복된 지적을 하셨을까요? 정작 글을 쓰신 분이 확인을 안 하시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분들께서 '이 글은 왠 덧글들이 이렇게 달렸지?' 하며 읽으시다가 '아, 이런 규정이 있었구나.' 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
논점에 약간 빗나가는 예시였지만, 규정에 한해서만큼은 제재를 받기 전에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무어라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규정이란 나 몰라라 하시는 분들에게 경각심을 일으켜드리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Rad Hot님의 의견이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만큼 중복되는 지적글이 올라오는 이유도 한 번 생각을 해주셨으면 해서 조악하지만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시링스]

전 그에대한 지적이 없을땐 달아놓고, 지적이 있는 경우엔 달지 않는터라... 공감합니다.

[12월32일]

홍보글은 그렇다치고..
추천글이 굳이 그 공지가 있어야 했는지 의문...

[꿀도르]

귀클님이; 모르셔서 그러는데.. 한때 제가 문피아에서 본 글중에 가장 독자님들이 사랑한 글이 있었는데 .여성분들 추천이 특히 폭발적이었죠. 그때는 제목에 글 이름이 없어서 한페이지에 제가 살짝 오버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그글에 대한 추천; . 그 글 이후로 한 페이지당 같은 작품 추천 제한과 추천시 제목에 작품 제목 기입이 공지로 됬지요; ..

[12월32일]

한페이지 같은 글을 3번 이상 추천 할 수 없다고 되있으니까..
결국 내용면이란 점에서 같은 글이니,
굳이 따질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홍보글이 낚시성으로 보이는 게 문제지, 추천글인데 그런거까지 제재를 한다는 게 좀... @_@...

[소봉]

추천글 제목에 화려한 표현으로 극찬하면서 정작 글 이름은 적지 않아서 누르고 들어간 분들이 같은 글의 추천이 연속되는걸 보고 불평하셨기에 글에 제목을 적도록 규정이 바뀐겁니다.
한페이지 내에 같은 추천 3번규정에서도 제목에 어떤글인지 적혀있지 않으면 사실상 모든 글의 내용을 확인해보고 적지 않는한 의미가 없고요.

굳이 그런거 신경 안쓴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걸 별로 보기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었기에 그런 규칙이 나온거죠.

[프다]

저도 추천글에 제목 달리고 난 뒤가 훨씬 더 편하네요..
이전엔 추천하는 제목에 낚여서 한참 읽다보니 선작취소한 작품...그리고 그런일이 엄청 자주잇었죠.. 심할경우 짜증 날 정도였기도 했구요..
저는 제가 안읽어본 글에 대한 추천글을 보고싶은데 자꾸 봤던 추천글...혹은 선작취소한 추천글을 자의가 아니게 읽게 되니깐요..
제목달리고 난 이후론 그런일이 없어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광염소나타]

겹치는 댓글을 지적하는 글인 것 같은데. 댓글은 갑자기 추천글 제목에 대한 글 ㅎㅎ.
댓글문제는 우상님 말마따라 사실 댓글을 적고나서 자기 댓글을 잘 안보는게 문제일듯. 정말 맘에 들어서 본문을 다시보고싶다! 가 아니면 자연스래 댓글도 다시 안 보게 되고, 댓글만 볼수있는 칸이 있다지만, 전 있다는거 알고 궁금해서 써봤지 댓글관리해볼려고 한 적은 없죠.
단지 다들 댓글을 쓰기 전에 위에 댓글을 한번 쓰윽 읽어만 주더라도 그런 일은 상당히 줄어들 듯 하군요.
결론은 에티켓의 문제.

추천글 제목은 좋은 변화인듯.
전 예전부터 낚시성을 우려해 제목 안젹혀 있으면 잘 안들어갓죠.
그냥 한담리스트에서 제목+댓글수+읽은 수 만 봐도 얼추 인기를 짐작할수 있기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