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은 죄송합니다.. 하하. 홍보나 좀 해보려고 합니다.)
크로타 : 여어! 여기 혹시 누구없어? 사람, 아니 엘프 하나 살리는 셈
치고 내 말 좀 들어줘봐봐. 저번에도 한 번 홍보를 돌린 바 있지만 내
이름은 하태균. 지구의 조금 남다른 고등학생이었지. 그냥 공부를 좀
잘했다는 거 뿐이야. 그런데 왠 마족의 왕자라는 녀석에게 납치되어
이상한 곳으로 끌려왔지. 그래서 내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
는데... 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그럼 포탈을 열어놓을테니 이곳
에 와서 한 번 내 혼돈의 연대기를 보면 될거야.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73
작가 : 저... 죄송하지만 여기 있던 왠 엘프 녀석 못 보셨습니까?
크로타 : 멍청한 작가놈아! 난 튄다!
작가 : 아니, 저 놈이! 녀석이 포탈을 열어놓고 갔군요. 기특한 녀석
이라니까요. 아무쪼록 이 포탈로 와주시면 재미있는 한 편의 이야기
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많이 와주세요. 게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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