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단 기억하는 꿈은 어마어마한 대 스펙터클이라 뇌리에 각인되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요
게다가 글을 쓰다가 잠든 밤이면 미칠듯한 환상, 망상, 몽상의 폭주!!
저는 그런 꿈을 꾸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이, 이거슨 신의 계시인가!?
이걸 어떻게 각색하면 소설에 삽입이 가능해질까!?
키힛!
이거 공감 가지 않으세요? 꿈 꾸다가 완전 흥겹게 꾸었으면 꼭 소설에도 도입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저는 그런 식으로 소재를 종종 얻고는 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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