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밀라님의 카오틱 블레이드를 추천드려봅니다.
현재의 판타지와는 기조를 조금 다르게 하기도 하고, 프롤로그만 읽고 별로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는 것 같은 글이지만,
2-3편만 읽다보면 계속해서 읽을 수 밖에 없는 마력같은 글입니다.
아직까지 왜 쫒기는지는 모르지만 (내용상의 전개가 더 이루어져야하겠지만) 카오틱 블레이드를 소유하고 있는 주인공 펜릴과, 치료사인 올리비아의 이야기가 맛깔나게 펼쳐집니다.
이해할 수 없는 조회수를 가진 글이라 아직까지 숨겨진 진주를 보지 못한분들께 추천드려봅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조금은 비슷비슷한 판타지물에 질리신 분들에게, 매우 정석적이면서도, 현재의 기조를 따라가지 않는 이 글이 매우 큰 즐거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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