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dap작가님의 이름없는기억
꿈을 훔치는 도둑을 읽고 나서 Girdap작가님의 작품을
한번 다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된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한남자가 한여자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Girdap작가님의 작품을 읽으면 한번쯤 나는 이러지 않았나?
생각되게 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나에게 즐거웠고 아름답던 추억이
남한테는 잊고싶고 악몽같던 기억이 될수도 있는
오해와 망각이 맞물린
그래서 더 슬프고도 애절한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 역시 완결란에 있는 작품이구요.
읽어보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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