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소설 전체 분위기가 어둡지만 마지막은 잔잔한감동을 주면서 끝나는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꽤나 많은 연재작들을 읽고 판/무 소설들을 읽었습니다.
제가 기억못하는건지 정말 뭐라고 해야할까... 기억속에서만 얼추 이러하다라는것만 기억하고 있는것들이 있습니다.
그것들 대부분이 꽤나 어두우면서 긴 감동을 주는글이었거든요.
무려 4년동안 글을 읽으면서 그런글들은 취향타는 글인지는 몰라도 꽤나 찾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찾는것은 연재작이든 완결작이든 출판작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그저 어두운 분위기속에 마지막은 잔잔한 감동으로 라는 토대만 있으면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씁쓸한 맛뒤에 달콤함이라는 느낌으로...
부탁합니다~
아참. 그리고 왠만해서는 하렘이 아닌걸로... 세상사 한사람 사랑하기도 어려운데 말이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하렘 '분위기'를 풍기는건 괜찮습니다.
ps1. 먹을걸로 따지자면 카카오 70%대에서 80%대정도..?
ps2. 클라나드 애니 2기 후반부 같은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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