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되려는 자와 막으려는자의 이야기. 피오니르.

글을쓰려고 한글을 켰는데....영 손에 잡히질 않네요. ㅎㅎ

문득 날짜 계산을 해보니 홍보가능할 날짜라서..

글은 쓰기 싫다면서 또 홍보는 하게 됩니다.

(10초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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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타나, 대륙의 중심에 선 나라. 치틀란.

이 나라는 건국 신화에 빛나는 국왕 만큼이나, 요사스러운 전설이 많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브렌드 어퍼링.

왕의 참모였으며, 기사였고, 정치력까지 뛰어났던 그가

홀연히 왕의 곁을 떠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치틀란 1세는 죽음을 맞이한다.

해서 붙여진 그의 별명은 악마!

하지만 모든 이야기는 남겨진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일 뿐.

사실이 어떤지 아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몇 명 중 한명인 로니칸. 그에겐 손자가 한 명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베르.  

"그 분을 찾아가라. 이 서신을 전해드리고 난 후, 어디로든 떠나. 절대 치틀란으로 돌아오면 안된다."

그렇게 시작된 여행이 3년째 되던 해.

그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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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연재는 아니고 주 3회 이상은 꼬박 올리고 있습니다.

아. 또 빼먹을 뻔 했네요.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