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써왔기 때문에 비축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매일 연참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열혈베스트 100에서 현재 5위를(어제 오전에는 2위였는데) 달리고 있다는....... 음.......
매일 연참신공을 발휘해도 마르지 않을 만큼 많은 비축분 때문에 글쟁이는 어쩔 수 없이 이번 연참대전에 양심상 불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신년을 맞아 정규란에 연재를 시작한 뒤로 책으로 한 권 분량을 연재한 상태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같은 속도로 한 권 분량을 더 올릴 예정입니다.
글쟁이의 연재 속도를 따라 잡으시려면 맨 아래에 열린 포탈을 클릭하세요.
다음은 정령수에 관련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1. 정령수는 고대 마법의 유산으로서, 특정 속성(물, 불, 바람, 땅, 뇌전, 신성, 암흑, 등등)의 마법력을 가집니다.
각각의 정령수는 특정 속성 한가지만을 가지며, 만들어 질 당시에 부여되는 마법 종류와 능력에 따라 등급이 정해집니다. (최하급,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
주인공 세론이 정령수를 얻게 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2. 이야기의 배경 시대는 기존 판타지에서 주로 나오는 중세 시대적인 배경이 아니라, 지구의 시대로 보면 기원전 10세기 전후의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 시대와 비슷한 시대적 배경에서 펼쳐집니다.
독특한 여러 부족의 모습과 마법과 종교에서 비롯되는 신성력의 발원 등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발생하는 모습들이 그려지게 됩니다.
3. 또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 군상들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표현하고자합니다.
이야기의 겉모습은 종국에 가서 선과 악의 대결 구도이지만, 내면 적으로는 생명의 연속성, 즉 삶과 생존입니다.
4. 본 소설을 시리즈로 구상하고 있으며 이번 이야기는 첫 번째에 해당합니다.
주인공 세론은 먼 훗날 개국신화에 등장하는 신화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를 통해서 왜 그가 신화적인 존재로 오인 받게 되었는지, 그 실체를 파헤쳐가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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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수 직행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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