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취미로 쓴다고 쓰는거에 의미를 두려 했지만
보는 분들이 계셔야 쓰는 재미도 있겠지요^^
로젠드
홍보하겠습니다 (자유연재- 판타지 입니다!)
어쩌다보니 홍보글이 길어졌지만
스크롤 마구 내리지 마시고 천천히 읽어보셔요. 호호호(?).
처음 부분은 여러가지 설정에 대한 개념?같은 설명이 좀 많아서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귀족들의 암투같은 걸 많이 다루려 하고 있고 전체적인 내용이 왕권을 강화하고 중앙집권화 시키려 하는 내용이다보니 처음 부분엔 딱딱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나!
뒤로 갈수록 가벼운 캐릭터와 가벼운 내용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그 부분까지 연재를 하진 않았지만 비축분에 있어요^^ㅋ
글의 특성상 등장인물이 조금 많은 편인데 무턱대고 등장인물만 많이 만들면 혼란이 생기겠죠. 그래서 등장인물의 개성을 독특하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독특한 개성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변함없이 이어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재는 꾸준하고 빠르게 하려고 합니다. 1년동안 쓰고 있던 비축분 분량이 꽤 되기도 하고 연재 하면서도 많이 쓰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빨리 올리기 위해 대충 할 생각은 없습니다. 수능도 끝났고 앞으로 대학 입학까지 2개월 이상 그저 잉여 생활만 남았으니 남아도는게 시간이거든요 후후
어머, 사생활 공개 자제.
오타나 어색한 문장도 항상 눈여겨 보며 걸러내고 있습니다. 10번씩 기본으로 읽어보고 올리는 것 같아요. 그만큼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처음엔 어린 소년으로 나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트레스가 마구 쌓여서(?) 성장을 하게 되지요. 하하. 반쯤 농담이지만 성장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새로운 종족... 이랄까요. 피의 문제라는 설정이 있지요. 후후. 혈연관계가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아주 꼬였어요.
저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강하고 그런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차근차근 성장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먼치킨은 안 돼요. -ㅂ-
글을 읽다 보시면 조금씩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로젠드는 한국사 공부 도중 나온 아이디어라 한국사를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뭐, 하도 많이 짬뽕해놔서 못 느끼실 수도 있지만요.
예를 들어 로엔이란 제도가 나오는데 화랑제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비슷하게 꾸며나가고 있지요. 1편부터 나오는 후계자 제도란 것은 고려때 기인 제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랄까요.
아, 그 전에 로젠드는 나라의 이름입니다. 처음에 연맹왕국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거 삼국시대때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성장하는 과정을 따와서 조금 고친겁니다. 베제르라는 제국은 굳이 말하면 중국쪽 큰 나라가 될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로젠드는 귀족들의 암투극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대귀족이라는 왕 다음의 신분으로 태어난 주인공과 왕이 손을 잡고(?) 로젠드를 들쑤시는 겁니다. 흐흐.
재밌어요. 제 스스로는. 잘 부탁드립니다^^
프롤로그는... 어떻게든 고쳐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흑.
그러니 이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봐주시고 뒤로 뒤로 쭉쭉 넘어가 주세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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