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시작하여 근 석 달을 달려온 홍익지검을 드디어 완결했습니다. 다소 무거운 소재였음에도 끝까지 봐 주신 독자 분들께 먼저 진심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지금까지 보지 않은 분이 있다면 한글이 창제되는 과정만이라도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비밀이 밝혀질 것입니다. 천부경으로 세종께서 한글을 어떻게 만들어셨는지 일목요연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물 다섯, 여섯에 있습니다. 천부경의 해설도 국내의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우리말 어순으로 풀어서 한 군데도 막히는 부분 없이 매끄럽습니다. 일독하시고 한글을 더욱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은 순수한 무협인 <치우삼절 육봉용>입니다. 게시판이 나오는 데로 홍보글을 올리겠습니다. 역시 우리의 무협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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