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주인공인 현대물인데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추천하고 싶었는데 작가님이 생계 때문에 잠수를 타셔서 지금에서야 추천 합니다. 작품명은 디아스포라이며 처음 이글을 접했을때 평일에 12시인가 잠깐 볼려고 읽었는데 3시까지 읽어서 다음날 지각했다는(학생아님 사회인입니다).... 슬픈 추억이 떠오르네요.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필력이 좋으셔서 무리없이 진행되는 스토리, 여성주인공, 잔잔한 에피소드 정도로 꼽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남자주인공을 좋아하시거나 먼치킨, 기연 이런건 없습니다. 참고 하시고 한번 읽어보세요. 일부러 아침에 추천글 올립니다. 저 처럼 저녘에 읽고 지각하지 마세요. 부장님 눈치보임. ㅋㅋㅋ

[견가도묘]

추천시 추천글 제목에 추천하는 글 제목이 들어가야 한다는군요:)
포탈입니다<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9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95</a>

[여름아]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추천 강화

[라바바]

이번에 돌아오셨죠.

[티그리드]

아 분명 재미는 있고 훌륭한데..... 역시 작가님의 지각병은 낄낄.....
ㅇㅂㅇ 여하튼 추강+2

[겨울왕]

오우 연중인줄 알고 선작에서 지웠었는데... ㅎㅎ 암튼 추강+3

[침몰]

으음, 에피소드가 잔잔하긴 잔잔한데 떠올리면 좀 무서운 것도 있습니다. 쿨럭.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가 여주 글을 볼 때, 여자가 남주 글을 볼 때 몰입감이 안되는 것은 저도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편견 갖고 읽어보시지도 않고 가버리는 걸 보면(여자의 경우는 여주가 많지 않아서 대부분 그냥 읽지만요)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리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일단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떠실지...

추강 +4

[GO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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