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홍보도 나쁘지 않군요;

뭔가 자기가 쓴 글을 홍보한다는 자체가 낯뜨거웠는데;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 했던 것과는 달리 꽤 많은 분들이 홍보글을 읽어주셨고, 선작하신 분도 아예 없었는데 13분이나 늘었더라고요.

비록 리플은 한 개 밖에 안 달렸지만.(웃음)

뭔가 선작 하신 분이 13명이라고 하니, 그 분들이 계속 봐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여태껏 한 명도 없었던 응원자가 열 셋이나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네요 ^^

[하저도]

홍보 한번 해보고 싶은 유혹이 가끔 생기긴 해요. 아니, 홍보글 쓰다가 지운적도 몇번 있었죠. ^^

[육식팬더]

저도 안 할까 하다가, 했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

[플라워]

솔직히 이 많은 글들중에서..작품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대부분 홍보나 추천을 보고 보러가죠 ㅎ

[팔남]

흠...나도 홍보나 해볼까나.....
저도 홍보는 무슨...재밌으면 알아서 오겠지....이런생각으로 홍보한번 안했는데.....ㅋ

[육식팬더]

팔남님 /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용선비]

추천이 없다면, 홍보를 할 수 밖에 없지요.

매화검수.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