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들이 빛나는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래도록 사랑 받는 작품들은 조연들이 빛나는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무협쪽 형식을 빌려와서 어디에서 몇번째라든가 우리가 알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사라전종횡기 같은 소설을 원합니다. 판타지는 거의 주인공 픽션을 빼면 거의 이야기 할만한 게 없는 작품 투성이고 무협도 점점 주인공 위주의 작품 들로만 가서 아쉽네요. 삼국지 같이 우리가 알기 쉽게 풀어 쓴 작품이나 무협으로는 사라전종횡기 같은 인물들을 설명해 준 소설. 역사소설이면 삼국지 리메이크 같은 소설 판타지 소설이면 은하영웅전설 같은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두억새]

르웨느님의 하지마!요네즈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과 조연들의 비중이 거의 쌍벽을 이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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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이 빛나는 작품을 찾으신다면 제 글을 감히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금은 연재 초기라서 지루한 감도 조금 있고 하지만, 나중에도 조연이 빛나는 작품을 찾으시다면, 그때 제 작품을 한 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목은 "레스트 인 피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