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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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엔 주인공이 찌?

작성자
Lv.74 살신성의
작성
10.10.22 09:00
조회
1,512

요즘 글들을 보면 주인공이 찌질하거나 내 기준에 평범한 성실한 기본적 인간성에서 뒤떨어지는 성격이나 행동을 한 사람이 기연을 얻어 행복한 삶을,,,,, 세상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좋은 사람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로운삶 또는 기연을 얻는 것이 아닌 인류의 적 같은 더러운 사람까지 행운을 얻는 성실한 사람이 대우받는 세상은 소설속에서도 사라지는것 같은,,,,,


Comment ' 21

  • 작성자
    Lv.11 크레니스
    작성일
    10.10.22 09:13
    No. 1

    내가 난독증인가...글의 요지는 악당이 기연얻어서 행복해지는 글이 많고 정작 착한사람은 대우못받는 더러운세상...뭐 이런 의미 같은데
    글이 어지럽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0.10.22 09:14
    No. 2

    -0-..저게 한 문장이라는 놀라운 발견...이해가 안돼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ppleTre..
    작성일
    10.10.22 09:26
    No. 3

    국어 공부가 좀 필요하신듯 하네요....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모르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10.22 09:27
    No. 4

    전 알아들었음.. 평범한 성향을 가진 케릭터들보다.. 요즈음 추세가..
    악인들이.. 오히려 득보고 성공하고 행복해 하는게 마음에 안드신다는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떠난조각
    작성일
    10.10.22 09:55
    No. 5

    음.. 몸(문장구조)을 희생하여 뜻을 얻으시...나요(닉네임)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百理
    작성일
    10.10.22 10:02
    No. 6

    일부러 뒤쪽 말에 여운을 두시고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10.10.22 10:03
    No. 7

    여운이 아니라 뭐로 끝내야할지 몰라서 그냥 얼버무리는식으로 끝나는거 아닌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닭날개튀김
    작성일
    10.10.22 10:25
    No. 8

    습관적인 말줄임표의 남용이 아닐까 싶네요.
    첫 말줄임표를 '사네요' 두번째를 '느낌이군요' 혹은 '추세군요' 라고만 써도될텐데.
    저도 두세번 읽어서 이해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닭날개튀김
    작성일
    10.10.22 10:31
    No. 9

    그리고 요새 글들이 그런 '꾸준하고 성실히 자신을 갈고 닦아 성공하는게 아닌, 인간성이 덜되고(찌질하고) 나쁜(악당)이 우연히 (운이 좋아서) 성공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 같은데, 실제로 있을법한 일이고 일어나기도 하는 일이죠. '거부 아들 거부'라는 문장도 좋은 예.

    다만 살신성의님은 요새 글들의 트렌드가 그런 '일확천금'의, 혹은 기회주의적인 성향이 많이 드러난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건 작품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새 글들을 많이 읽지 않아서 무어라 말은 못하겠지만, 최근 문피아나 혹은 오프라인으로 즐겨 읽고 접하는 매체들은 괜찮았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0.10.22 11:53
    No. 10

    전 제목이 눈에 가서 클릭을....
    요즘 소설엔 주인공이 찌....이? (죄송. 농담이었슴돵~)
    근데 카테고리가 요청인 거 보니 그런 작품이 아닌 것을 추천해달라는 뜻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김생백궁
    작성일
    10.10.22 12:13
    No. 11

    미, 미래소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류라한
    작성일
    10.10.22 13:58
    No. 12

    ..글을 너무 난잡하게 쓰셨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10.22 14:08
    No. 13

    주인공 찌질하면 어때서요. 성장소설이란 게 괜히 있는게 아님다.
    덤으로 이상의 날개같은 작품도 한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라고 평가 받고 있잖슴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더기꺼야
    작성일
    10.10.22 14:44
    No. 14

    그러니까 뭘 요청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22 15:11
    No. 15

    전 아무리 봐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댓글보고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센새스
    작성일
    10.10.22 15:11
    No. 16

    작가분들에게 요청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weep
    작성일
    10.10.22 16:26
    No. 17

    오오 신개념으로 쓰신 듯... 이해 못 하다가 댓글 보고 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살신성의
    작성일
    10.10.22 16:49
    No. 18

    죄송합니다 작가들께 욕 먹을까봐 넘 짤라서;; 현 세상이 많이 문란해지는 시대에 글이란 흥미소설이나 문학이나 사람들에 미치는 영향이 많죠.
    그러므로 행운? 재활? 이계진입이나 환생이나 회기나 기연이나 이런것들이 세상을 올바로 사는 또는 살아온 이들과 빠리빠리하게 행동하는 이들에게 찾아오는 걸로 해 주십사하는거죠 주변에 해악만 끼치던 인간 또는 스스로 발전하려는 의지도 없는 인간이 행운을 얻어 떡거리는게 언짢게 보여서 한마디 했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유천형
    작성일
    10.10.22 17:10
    No. 19

    그러니까, 노력 없이 운빨(?)로만 먹고살고, 기연 얻고, 강해지고 하는 주인공이 안 좋아 보이셨다는 걸까요?
    무협 식으로 말하자면 정도를 걷지 않는 사람이 거슬린다는 거죠.
    굳이 교훈이 될만한 것도 없고, 보고 배워야 할만한 거나, 읽고 무언가 (감동, 여운)를 느끼기도 어려운 그런 책이 요즘엔 많아 보입니다.
    사필귀정도, 협도 없는 무협이나, (연예인 얼굴 같은) 비슷비슷한, 빈약한 상상력의 판타지나...
    하지만 많은 사람이 노력하지 않고 얻고 싶은 마음을 그야말로 대리만족을 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으로 해소하지 않나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크레니스
    작성일
    10.10.22 18:26
    No. 20

    하하 저도 주인공이 피땀흘려 고생해 무언가를 이루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더 세컨드 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솔끼
    작성일
    10.10.22 19:44
    No. 21

    이거 한담 으로 올리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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