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전기를 기억하면, [혈루무정]을 보라!

악마전기라는 작품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백천유 작가님의 데뷔작이었죠.

무협/환타지 보기 시작한지 어연 10년이 넘었습니다만, 제가 지금까지 기억하고, 앞으로도 기억할 소장할만 가치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7권에서 종결된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작품이었죠.

그 백천유 작가님이 돌아왔습니다.

[혈루무정]이라는 작품으로요.

악마전기에 익숙하다면, 처음에는 다소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에게 휘둘리는 주인공이라니???

하지만 남자라면, 무엇에든 한번쯤은 목숨을 걸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여자던 무공이던...

그리 길지 않은 연재이지만, 주인공의 정신적 변화가 잘 표현되어 있고 독한면모가 조금씩 싹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만 읽어보신다면 백천유 작가님의 독특한 담담하면서도 냉정한 그래서 더더욱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그런 필체에 빠져드는 자신을 보시게 되실 겁니다.

[혈루무정]추천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37

[악필王]

악마전기와는 반대적인 주인공이지만 역시나 재미나는군요!

추천강화합니다

[카리엔]

악마전기 작가님이라는거 보고 포탈타고 보러갑니다~

[발도장]

오... 악마전기 백천유 머리속에 각인된 그 이름을 믿고 포탈 고고

[솔끼]

백천유 작가님 이라면 믿고 가보죠 ㅎ

[핵토]

짧지만 강한 악마전기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에빌크로우]

악마전기!!!
다 필요없고 그냥 바로 포탈타기~

[새우깡조아]

.......왠지 여자한테 휘둘린다는 글 보고는 읽을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ㅜㅜ... 그건 왜 쓰셨어요..

[[탈퇴계정]]

휘둘린다에서 보려고 했던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음

[RedDrago..]

여자한테 휘둘리는 부분은 아예 작품에 안나옵니다. 그냥 여자한테 미쳤다가 폐인된상태로 시작되는거죠. 현재까지는 그런상태에서 본인의 원래모습을 찾는과정입니다.

제가 그부분은 그냥 안쓸 것 그랬나보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