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에 출도하여 뇌성도라 명성을 알린 곽성은 악졸들의 뒤를 따라 마침내 도착한 곳은 혼자서는 쳐들어 갈 수 없는 만마전이라는 것을 알고 친구와 함께 강호의 후기지수들 100명들과 임시적으로 정의단을 꾸리고 본거지를 급습한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정의단의 단주로 책임감을 느낀 곽성은 복수를 다짐하고, 그러한 곽성에게 친구는 선물이라는 이름의 고행길을 내민다.
자유연재-뇌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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