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계약으로 인해 삭제한지 한달 가까운 시간이 되어가는군요.
그런데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주변에서(출판사 팀장님,어머님) 마법사라는 제목이 뭔가 부족하다고 조언을 주시네요. 출판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았기에 실제 아는 사람이 몇 안되는 상황에서 마법사라는 제목이 심심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크게 마음 먹고 필명과 제목을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명은 어머님과?의 상담 및 과거 몇 가지 생각해놓은 것 중 하나로 하려고 합니다만 제목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제 소설 마법사를 읽으셨던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이미 거의 다 삭제를 한 지금에 와서 질문드리기는 참 죄송한 말씀인데.)
어떤 제목이 좋을까요?-_-;
정말 제가 쓴 소설이지만... 마법사 이외의 제목은 생각을 안해봤고, 딱히 어울릴 만한 제목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꾸고자 하는 이유는 역시... 작가는... 이상이 아닌 현실이기 때문에 제목으로 인한 어드벤티지를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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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혹시라도 연담란에 어울리지 않거나, 간접홍보라고 생각된다면 댓글에 달아주시면 곧장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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