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럴때 느낀느 감정은...아이고 ...ㅈㅁ한다라고 하죠.
비슷한 경우가 대부분..
피시방에서 라면끓일때 정신줄 놓고 있다가 찬물 받는 경우!끼약!
만랩캐릭터를 보며 감상하고 있다가 실수로 삭제버튼을 누르는 경우...흐믓한 표정이 불독처럼 일그러질겁니다.
살다보면...그럴때가 많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 하냐면 말입니다. 제 소설의 주인공도 그런 경우거든요. 단지 전단지 하나 받았을 뿐인데 알바생 당첨되서 군대보다 거 괘씸한 마계에 떨어져서 알바하게 됩니다.= 라면에 찬물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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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는 겁니다. 표정 막 일그러지죠. 아..이거 네이버의 엽기카페에서 받아온 겁니다. 밀집모자 해적단의 일지라는 카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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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한 번 그런 상황 몸으로 겪지 전에 눈으로 체험해보실래요?
친구한테 돈 다뜯겨서 열받는 상황인데(재해석: 고참한테 담배 다뜯겨서 짜증나 있는 상황인데) 거기에 우연히 날아온 전단지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가(다른 고참이 시킨대로 따라했다가) 이상한 마족들과 마왕을 만나서 서서히 털려가는 과정.(주임원사에게 불려가서...욕먹는...)
뭐 줄거리는 주인공이 굴림당하다가 조금씩 성장하면서 힘도 얻고 강해져나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다만 시간을 정해놓고 한국돈 월 500을 받는...(마계시간으로는 1년 반) 대신 따로 계산해서 9천만가량을 받고...서서히 삐뚫어지면서 부수입도 챙겨먹는...(말년에 이상한 거 훔쳐가는 것과 똑같은 이치!)
줄거리를 봤을때는 대충 주인공이 굴림만 당하다가 끝나겠구나!
아...몰입하면 괴롭겠다 싶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생각보다 스케일이 큽니다. 아직 큰 스케일을 보여드리진 않았지만...강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고 싶다면...?
뭐 아무튼 경험해보시겠습니까?
진지함보다는 유쾌함과 개그로 승부합니다!!
끌리면 오십시오!
이렇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푸후후훗.
...아이돌 사진 보고 끌려서 클릭할때랑은 차원이 다르겠지만..
끌리셨으면 하네요. 정연 마왕의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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