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대 말. 백제가 무너지고 고구려와 백제의 잔존 장수들은 신라왕과 대장군을 암살하러 간다. 하지만 백제 장수 하나의 배신으로 인해 사전에 발각되고 쫓기다 한 동굴에서 몰살 당한다. 고구려의 손꼽히는 무공들과 백제의 무공이 그곳에 잠든다.
한국전쟁. 북한의 김일성 곁에는 고구려, 발해, 고려 등의 나라들이 무너지며 세력을 유지한 가문들이 그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그들 중 고구려의 후예인 고씨 집안은 선조의 무공이 잠든 곳을 알아낸다. 고씨 집안은 고구려가 무너지며 잇지 못한 비전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선조의 흔적을 찾아왔다. 하지만 발굴을 끝내고 옮기려는 찰나, 북한군의 형태를 파악하러 온 남한의 고수에게 발각되어 무참하게 썰린다. 그는 과거 조선의 시대의 무관 출신으로 당대 최고로 불리고 있던 아버지에게 무공을 배워 전쟁이 나기 전에 군에 몸을 담고 있다 전쟁 중에 암암리에 활약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도 미처 그 동굴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숨을 거둔다.
그리고 현대. 대한민국 육군 수색대 중위가 우연히 동굴에 떨어지게 되는데...
---
타자치는게 무서워서 걍 작가님 홍보글 복사 했러료...재미 있어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