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게임'이란 작품이구요. 로맨스 카테고리에서 읽은 걸 간혹 까먹는 작품입니다.
한참 정신없이 몰입해서 읽다고 가끔 '이거 연애물이였지.'하면서 재확인할 정도입니다.
두번째는 연재완결란에서 찾을 수 있어요.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이야기
처음에는 아침드라마에 쓰일듯한 소재에 눈에 보이는 뻔한 전개에 이거뭐야하지만 어느 순간 종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하지요.
오랜만에 안구에 습기가 가득차게되는 작품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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