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척이나 글이 쓰고 싶어집니다.(써 본 적도 없지만.. -0-;;)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도 판타지를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생각해 보니까 현 시장에서 뛰어난 전통판타지가 출판되기 쉬울까요?;; 대여점 위주인 현 시장에서 1, 2권이 흥미롭지 않으면 바로 반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무척이나 안타깝지만, 숲의종족 클로네도 반품됬어요.. ㅠㅠ
정통판타지를 보면 초반에 흥미는 있지만 한번에 전율이 생길 정도로는 사로잡지 못할 듯 싶습니다.. 액션이나 마나 등이 없기에..
전민희, 이영도 같은 작가 분들은 이름이 많이 알려지신 분들이기에 인정받고 책방에 들여놓고 소장하지만, 과연 신인 작가가 첫 작품으로 정통판타지를 출판하다고 해도 한번에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장르문학이라는 특성상 대여점이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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