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얼마 되지 않아 초보글쟁이 타이틀도 달지 못했지만 성실하게 연재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띄엄띄엄 했지만 삐딱하게 비평해 주는 친구가 한 명 있어서 일일 연재로 전환하게 됬습니다.
원래 이런 것이 다 우정 아니겠습니까.
글을 쓰고자 한 취지는 주인공이 뜬금없이 이계에 떨어진 후 순식간에 킹왕장이 되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참 힘들군요.
시원한 이계 깽판기를 써 보려고 했는데 계속 이야기가 벗어나서 먼치킨이 얼마나 힘든지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도 제가 좋아하던 작가들 책을 보면서 문체를 잡아보려고 하지만 설명 형식으로 계속 흐르는것이 글이 아니라 레포트냐고 갈굼을 받는 중입니다.
그래도! 이런 저라도 보아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부지런히 써서 평가 받고 고쳐 나가려고 홍보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Ps. 주인공은 지우가 확실합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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