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하는 사람 얘기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너 빼고 다 판타지라니까?

들어봐.

지금 얘네들은 니들 모르는 곳에서 박터지고 싸우고 있어.

니들이 원하는 마법, 무공, 몬스터 아주 살판난듯이 설치고있지.

게임 판타지? 우습다 우스워. 스탯창이 궁금해?

생각해봐. 스탯창도 보여.

끼어들고 싶어? 근데 미안해서 어쩌지?

맘대로 끼어들었다간 나처럼 죽도 밥도 안된 놈이될걸?

들어봐. 사실 나도 약간의 무술만 할 줄 알고 아무런

능력이 없는 놈이야. 그러니 이 현대라는 세계에서

남의 문파 문지기나 하고 있지.

진짜 개고생한다 너?

이면의 인간들은 평범한 현실 세계 인간들을 배척하니까

난 말야 웃으면서 살아왔어.

다 참고 참았어.

문지기? 같은 문파원의 괄시와 멸시? 다 견뎌내고 있어.

아! 근데 이제는 도저히 못참겠다! 그냥 나가버릴 거야!

"프리랜서"

이제 슬슬 강해질 때가 온건가? 후후후....

??? : 지x한다. 천원 줄 테니까. 나가서 통닭 세 마리 하고 생맥주 한 병 사와 잔돈 오백원 챙겨오고

ㅠㅠ...........

[우분투]

작가님 직접 홍보하시네요. 이번 편하고 지난 편에서 급격한 내용의 전개가 이뤄져서 재밌었어요.^^

[천백랑]

너 빼고 판타지란 말을 보고
얼라이브2 홍보인줄 알았을 뿐이고!
작가님은 얼라이브2 죽어도 연중안하신다는데 언제 연재재개할지 모를 뿐이고!
난 그저 슬플 뿐이고!

[항성의청광]

홍강+1~~~

[연중무휴]

아...재밌어 보여서 들어왔는데..이미 선작에 있네요 ㅜ.ㅜ
홍강 +2

[신화필]

얼라이브 진짜 감명깊게 읽었는 데 나중에 군대갔다 올때까진 나오겠지;

[우분투]

얼라이브가 진짜 대박이었죠. 얼라이브 2는 재미가 많이 떨어졌지만요.

[[탈퇴계정]]

홍강이죠. 저 위에 대사. 얼라이브 명대사. 아직도 기억하고 있죠. 크윽!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