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없이 초기에 폭탄을 투척했다가 황당한 작가 1인입니다.
문피아의 시스템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을 해드리지요.
아마도 초기에 글을 올리는 분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일단 문피아에 글을 올리면 24시간만 카운팅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글의 완성도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1) 열폭을 하는 경우
광참을 하게 되면, 숫자가 많으니 카운팅 숫자가 올라갑니다. 문제는 문피아 독자분들이 매일 보는 분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는 분도 많습니다.
또한, 제가 보기에 검증된 글만 보는 분도 의외로 많지요.
열폭을 해버리면 이러한 분들에게는 외면 당하게 됩니다.
단, 글의 완성도가 높다면, 갑자기 일약 톱으로 올라가겠지만, 아시겠지만, 상위순위에 올라있는 글들의 작품완성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슬프게 올리면 바로 죽어 버리지요.
(2) 매일 두편씩 올리는 경우
글의 완성도가 높다면, 이 경우에 카인팅이 올라갑니다. 문제는 무명인 경우에 좀 문제가 될 듯 하네요.
무명의 글은 독자분들이 의외로 많이 외면 하는 듯 보이더군요. 따라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단 비축분이 계속 있기에 올리는 족족 탑페이지가 광고가 되겠지요?
(3) 시간을 잘게 쪼게서 날짜가 사라질때마 없어지는 경우를 보완하는 방법.
이 방법은 올리는 시간을 잘 계산해서 오버랩이 되도록 올리는 방법입니다. 이러면 날짝가 마감되는 회차에 대한 갑작스러운 손실을 약간보완할 수가 있지요.
요컨데, 문피아에서 글을 올리면 단기간에 쳐올리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특히 잘알려지 있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심한 듯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인내를 가지고 글의 완성을 최대한 올려서 꾸준히 연재하는 방법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특히, 한 회차를 쓸때는 최선을 다해서 재미를 올려야 합니다. 그것이 문체가 되었던, 지식이 되었던, 묘사가 되었던....뭐던지겠지요?
괜히 욕심을 내서 한 번에 폭참을 하게 되면, 좋은 기회를 버리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글의 완성도가 높아도 꾸준히 올리지 않으면 바로 잊혀집니다. 물론 선작수가 올라가면 커버가 되지만....
이것은 선작수가 충분히 쌓였을 경우이겠지요?
38회 폭참후에 한동안 멍해있든 지나가는 작가1인의 쓸데없는 한담이었습니다.(ㅜ.ㅜ)
글을 올릴때 자신의 글의 완성도, 시간, 인내 및 이후의 글 시나리오를 잘 생각해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문피아 시스템이 원하는 것은 좋은 글을 지속적으로 해서 올리는 것을 원한다는 말입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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