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응(飛鷹) 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현재 연재중인 '오네이로이'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장르는 '게임판타지'이며, 현재 14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처음쓰는 게임판타지라 조금 기대되는 마음으로 연재를 시작했는데요, 글을 쓰면서 판타지나 다른 장르의 글을 쓸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느낌니다. 좀더 자유롭다고 해야할까요?
남부럽지 않게 살던 주인공 박수인은,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사지(四肢)를 절단하게 되는 수술을 받습니다. 세상을 절망하고, 저주하는 가운데 게임, 오네이로이에 접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 동안 잊고 지냈던 많은 것들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려고 합니다.
처음들어가서 보시면, '이거 너무 분위기 무거운거 아냐?' 이런 생각도 들수 있겠는데요, 아주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 최대한 읽기 편하고 재미있게 쓰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가벼운 소설이 되는 것을 지양하고자 신경을 많이쓰고 있습니다.
자, 그럼 가서 읽어보실 때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30
적어도 시간 낭비했다는 이유로 후회하진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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