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영입니다. 아! 문피아에서는 밤의야상곡이로군요^^;;
현재 아마... 13편의 소설을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다른 분들에 비하면 턱도 없이 부족한 양이로군요ㅠㅠ
그래도 용기를 내서 홍보 한 번 때려보려 합니다~
먼저 장르를 말하자면.... SF판타지로 어반 Urban 물입니다.
그에 맞게 매우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소설 내내 흐르기 때문에
가벼운 소설을 찾으시는 분께는 권고하지 않는 바입니다!
* 러브라인역시 없답니다ㅠㅠ
자, 일단 가볍게 스토리라인을 들려드리자면... 서기 2159년
세계 3차 대전의 발발로 극도로 쇠퇴한 인간문명을 지배하는 자,
키버릭의 직속요원 중 최상등급의 요원인 '에르카 밀란'이
벌이는 3인칭 시점의 살육물(?) 입니다.
아래는 본문 내용 발췌입니다.
칠흑 같이 어두운 밤. 이미 살아있는 생명체의 자취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잿빛 사막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어두움에 가려 낯은 잘 볼 수 없었지만, 날렵한 실루엣을 따라 이어진 곡선은 충분히 남자의 몸과 복장을 짐작케 하였다. 상비약을 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카본인 듯 보이는 얇은 섬유로 코팅한 뉴트론 Neutron 방탄복, 팔 전체를 감싸는 묵빛 암가드 Arm Guard, 그리고 허리춤에 채워진 L자 은빛 권총은 이 자가 이곳에서 살아가는 민간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죽어라. 광기에 찬 세상 따위, 미련 없이 버리고, 육체마저 버려라 자유로운 혼이여.”
아하핫. 여기까지 SF전쟁물, 키버릭 소울즈의 홍보글이였습니다~
아!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소설은 격주, 또는 일일연재되며
자연란> 판타지 란에서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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