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에 대하여 유의사항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연담지기입니다.

최근에 편법으로 홍보를 하시는 일부 작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홍보를 한 후에 몇 시간에서 하루 이틀 정도 지나 이를 삭제하고 일주일이 채 안 되어 다시 홍보글을 올리는 경우입니다.

여기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글은 삭제되었지만 로그 기록이 남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경우 악의적인 조작으로 간주하여, 작품당 경고가 아니라 아이디 자체에 주어지는 경고를 받게 됩니다. (2회 누적되면 불량사용자로 등재되는 경고를 말합니다.)

초보 작가분들은 답답하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주1회로 홍보를 한정해놓은 것은 한담게시판이 홍보글로 도배되는 사태를 막고, 더불어 공정한 경쟁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주일에 몇 차례씩 홍보를 한다고 해서 독자분들이 그 글에 더 관심을 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공지를 통한 주의로 그치지만 재차 적발되면 무조건 경고가 나갑니다. 모든 유저분들이 쓰는 게시판인 만큼 규정을 준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록샐죽]

음, 홍보글을 그렇게 써봐야 딱히 사람이 들어오지도 않고 왠지 버리기엔 아까운 권리다 싶어서 생각날때마다 쓰고는 있는데 저렇게 까지 할려면 심력이 보통 소비되는게 아니겠어요.

자기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연참이나 퀼리티를 높이는 데 쓰면 독자는 저절로 붙을텐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저는 잘났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퀼리티와 연참 홍보를 다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탈속한 도인(퍽_).....은 아니고 그냥 이제 예술혼에 가까워진 귀차니스트랄까요 ㄷㄷㄷ

p.s저같은 경우엔 오글거리는 홍보글을 써도 밑에 붙어있는 리플들이 아까워서 못지우게 되던데

[아르케]

참 편법을 찾아낼 때마다 어떤의미에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더니 ㅋ

[에어(air)]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약간 씁쓸합니다.

[싱싱촌]

전 추천보다 홍보가 효과가 더 좋아서 매주 꼬박꼬박 홍보를 하고 있지요. 얼굴에 철판을 깐 못된 글쓴이지요. 어제도 홍보로 선작을 30정도 올려서 기분이 흐뭇하지요.

[김유예]

우왕ㅋ 더럽다

[Eruaz]

전 홍보글에는 별로 안끌리던데요...
추천글이라면 들어가 보지만 말이죠.

[서래귀검]

전 이제 홍보글은 아에 안봄.

[서래귀검]

아에 홍보를 자동화하면 안될까요? 작가가 소개글을 쓰면 일정분량 이상이 되면 랜덤하게 뜨는거죠..-0-; 흠 힘들려나..

[견우랑]

전 홍보를 잘 못해서 벌써 3번 올려 봤지만 홍보글 보시는 분들은 얼마 안 계시던데...댓글도 없구...역시 고수분들의 홍보글 도움이...

[연비문]

전 댓글좀 달려보고 싶은 ㅠ ㅠ

[꿀도르]

홍보글 안보는 1人...

[티그리드]

ㅇㅁㅇ 어차피 한계 선작수 오르고 나서는 별 효과도 없다고 생각하는 1인. 그래도 버리긴 아까우니 쓰고는 있습니다만은..

[이로구운]

저 역시 홍보글은 아예 보지 않습니다. 추천과 선작은 믿어도요~
작가님들도 홍보에 치중하시는 것보다 추천 받을 만큼 멋진 글을
쓰시는 데 더 힘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문피아 식구들은 추천에 인색한 분들이 아니니까요~~~

[유천(愉天)]

홍보글을 하나 올렸는데 그 두에 올라간 추천글이 4배가 되었슴. 조 회수가.

즉, 홍보글 보다는 추천글이 나오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립니다.

[K현]

헤에, 그래도 저같은 무명은 초반에는 홍보의 효과도 상당하다고 느끼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는건 아니지만서도.]

[협행마]

가장 좋은 홍보는 성실 연재입니다.(퍽!!)
죄송합니다.ㅜㅜ;

[[탈퇴계정]]

허어... 어떻게든 편법을 써서 나갈려고 하는군요...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중 이러시는 분이 있다니...
보고도 못믿겠내요 ㅠ...

[데르데르곰]

정말 추천받을 만한 글이라면 우려가 될 정도로 추천글이 올라오죠. 홍보도 하나의 수단이지만 기다리는 독자를 생각하신다면 글에 더 치중하시는 게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