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의 목적>
아아! 아아! 하나둘, 하나둘!
샘을 고쳤다.
샘을 고쳤다.
밖은 위험하다.
늑대가 출몰하고 독초가 무성한 집밖은 위험하니
안전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집으로 속히 돌아오기 바란다.
아아!
다시 한번 알린다.
샘을 고쳤다.
샘을 고쳤다.
집에서도 이제 물이 잘 나온다.
한때는 이 물이 가장 맛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내가 잘못했다.
양치기 목동이라 믿음이 안 가는 건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도 밖에서 고생 그만하고 돌아오라.
이제 대화로 풀자.
<덧붙여, 처음 보는 양들에게 알림>
이것은 오아시스 같은 판타지.
모험, 성장, 군주.
카르삭 백작의 둘째아들이며 라잔의 태수
마법을 못하는 늙은 마법사 플라메비우스의 제자
전성기가 지난 중년의 기사 쿤크라드의 주인
그의 이름은 바르도 아스탄.
소년은 왜 쇠락한 도시의 태수에 자원하고 사막을 건너는가.
아스탄과 함께하는 가슴 벅찬 여행.
-하늘섬의 군주-
"귀여운 새끼사슴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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