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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비계곡 글쓴이입니다.
바보같이 보이겠지만
연재를 첫 시작하면서
이곳 한담란에 올라왔던 나비계곡의 추천글을
하나하나씩 읽어보면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이에 하나씩 스크랩하여
이렇게 홍보글로 남깁니다.
07년부터 시작하여 10년에 이르기까지
장장 4년의 연재 287편의 글을 올려왔습니다.
임용시험과 군복무로
1년넘게 연중을 한 뒤 작품을 거의 포기할뻔 했지만
근성으로 가자는 마음으로
지금껏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연재를 시작하는 글은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글쓴이들
계속 글을 쓰고, 새롭게 탄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연재가 종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것은 글쓰기가 시작은 쉽지만
끝은 어려운 법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합니다.
장장 1000편 연재.
이제 1/3 지점에 거의 다가온 만큼
더욱 힘을 내볼까 합니다.
군생활하면서 연재를 하는것이라 다소 버겁긴 하지만
3일에 한편은 꼬박꼬박 올리는게
저의 소박한 목표입니다.
동참해 주실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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