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왕은 웃었다
작가: 말미잘님.
내용: 검은머리 라야와 왕들의 이야기
제목+작가님=말미잘왕은 웃었다.
링크: 왕은 웃었다
왕도 웃고,
나도 웃고,
모두 웃는,
왕은 웃었다. 입니다.
자, 웃는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죠.
'웃겨서' 웃는 분도 계실테고.
'어이 없어서' 웃는 분도 계실테고.
'이 상황이 말도 안되서' 웃는 분도 계실테고.
'귀여워서' 웃는 분도 계실테고.
그리고 웃음은 장수의 지름길이라고도 하니,
'억지로도' 웃는 분도 계실겁니다.
허나, 이 소설은 말입니다.
'웃기지도 않는' '우중충한' 라야의 '어두운' 이야기입니다만,
제목처럼, 웃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일단, '너무 재밌어서' 웃을 수 밖에 없구요,
아직 분량이 '이만큼이나' 남았다는데 웃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라야가 '성장'하고 있음에, 웃을 수 있구요,
오랜만에 나온 '수작'에 맘편히 읽으며 웃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울상이라죠..
벌써 다 읽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아직 라야의 일대기는 끝나지 않았습죠.
모두 컴 투
다함께 웃어보자구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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