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이 대거 빠져나갔습니다

연재가 늦더라도 1편부터 꾸준히 봐온 소설들...

믿을수 없게도 이번 추천조작으로 인해서 모두 줄이 쫘- 악

저는 소설을 볼때 전형적인 출판을 노렸다 싶은거면 바로 꺼버립니다

예를들어 주인공이 전생이나 기연을 통해 순식간에 먼치킨이 되어

주인공or가족or영지or국가...등등을 둘러싼 음모를 와해시킨다...

이런종류 정도 일까요?

에이, 잡다한 소리 너저분하게 늘어놔서 죄송하구요.

그냥 해왕십삼기,영원으로가는문,일그러진달,마교소공자 같은 소설들처럼 뭔가 가슴에 와닿는 소설을 보고싶습니다.

...써놓고 보니 굉장히 주관적이군요

하여튼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

[脫營法師]

완결란을 뒤지시는게 낫겠군요. 보물상자죠.

[산중기인]

문피아에서 시작과 끝 즉 완결을 보기를 원하시니
윗분 말씀대로
아무래도 완결란에 가시는 게 좋을 듯 보입니다.

[늑돌파링이]

밑에 추천받으신 묵호님의 풍수지탄 재미있죠 잔잔하면서도 몰아치는 재미가...
'몰살'의 칭호로 유명하신 몰살의 토돌님의 뇌신협마도 재미있더군요.
singchon님의 여왕님은 양아치 같은 경우엔 개그물로 시드노벨풍이지만 재미있죠
진성님의 백룡검제도 꽤나 재미 있구요.
강호영님의 검왕전기는 살짝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듯 했으나 아니더군요 올바른 길로 가시고 계십니다. 재미있어요 ㅎㅎ

뭐.. 대충이정도?

[rainstre..]

완결란 뒤지신다면.... 제가 재밌게 읽은 종류를 부르라면 '인어는가을에죽다', '꿈을훔치는도둑' 이 두개 정도랄까요....
보물인데.

[74RPM]

완결란의 보물이라면 '베딜리아 성무일지'도 있습니다.
이번 토요일 당직인데 다시 읽어볼까나~훙훙~

[살신성의]

너무 많이 보아서 기억에 남는건 없고,,,
출간되는 작품보면 조금 어이없는 작품이 많고 출판사 직원이 이상하게
생각되는경우까지,,,정말 출판할 가치가 있는건 대여점서도 인기가 있고
보통의 경우 대여점에서 거부 그책 우리집에선 안나가요 그래서 안받았어요;;;

[[탈퇴계정]]

윗분들이 추천해주신 베딜리아성무일지와 꿈을 훔치는 도둑을 쓰신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완결란에 있습니다.그리고 요즘 이름없는 기억이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자유연재란에 있어요.

[isoa33]

모조리 찾아보겠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 ㅎ

[황천의노을]

음.....인어는가을에죽다 였나요... 그것도 재밌게 읽었는데 말이죠.

[은(銀)]

마교 소공자를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카리수마]

인어는 가을에 죽다... 잔잔하게 마음에 남죠...

댓글을 많이 달지는 못했지만 작가분과 함께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달렸기에 기억에 남네요.

[김소운.]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고 글쓰신분 이름이 잉여라는 사실만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