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銀입니다.
이걸로 재연재를 시작하고 두번째 홍보네요.
제가 홍보할 글은 저의 무협 처녀작인 마교 소공자입니다.
일단 분류를 하자면, 성장형 무협소설입니다.
전에는 선작 수도 많았는데 지금은 좀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꾸준히 독자들이 돌아오고 있어서 기쁩니다.
그럼 작품에 대해 간략한 설명.
동영이라는 작은 마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들에게 습격을 받습니다. 모든 마을 주민들이 살해당했고, 마을은 세상에서 지워져버렸습니다.
그곳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
그는 마의선(魔醫仙)에게 구함을 받고, 그의 제자로 들어갑니다.
가 바로 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공청석유를 열 방울이나 섭취한 주인공이 어떻게 자라나갈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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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에게 마을이 전소되고, 가족을 잃고, 얼굴까지 잃어버렸다.
“나 울지 않아요. 살 거예요. 살 거라고요! 아버지보다. 어머니보다 더 오래, 즐겁게 살 거예요! 이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지 않아요. 난 이 세상에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꼭 남길 거예요! 당신께서 저를 남기셨듯이!”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집어 든 한 아이의 이야기.
‘네 소원. 내가 들어주마! 하지만 네 얼굴의 화상은 이 공청석유로도 치유할 수 없음이니, 그것은 네가 앞으로 이겨내야 할 시련이니라!’
지금까지의 역사에 단 한번도 등장한 적이 없던 마교 소공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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