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지만 격한 재미가 있는 글.

서정우 작가님의 태극기 추천합니다.

일본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

그런 그에게 어느날 드래곤이 남긴 아티팩트가 전해집니다.

일본에서 사는 다른 청년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살던 주인공은 아티팩트의 힘을 보고 웅심을 품습니다.

힘도 있겠다..사내로서 태어나서 이렇게 사는 것보단 당연히 화끈하게 사는 것이 좋겠죠.

주인공은 그래서 아티팩트의 힘을 십분 발휘해서 여러 일을 벌입니다.

일본 폭력조직과의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고 중국의 폭력조직도 연관되면서 주일 외국인들의 싸움역시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진행되면서도 격한 이야기와 재미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서정우님의 태극기.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28

[발카이즈]

추천 강화 + 1

[원죄]

잔잔하다는 것과 격하다는 것이 모순관계인데. 일단 어떻게 되는가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백수아재]

작가님 필명은 본명인가요.
왠지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제 본명도 저렇거든요 .

[옥산도인]

아~ 료마님 덕분이었군요.ㅎㅎ

얼마 전에 연재한 '본스피릿'은 한편의 글을 읽을 때마다 맛있는 사골국을 한 그릇 끓여 먹은 듯하였고 '태극기'를 한편 읽으면 맛있는 음식을 야금야금 빼앗아 먹는 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야우사]

료마님// 제가 필명을 잘못 읽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탤아줌마님//필명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름입니다.
료마님,발카이즈님,알두자님//추천 감사합니다. 지금 한편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