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작성하여 서재에 올리고 있는 ‘파르마코스’ 홍보를 위해 다음과 같이 글을 작성합니다.
내용은 오랜 잠에서 깨어난 수인, 울디르가 어떠한 계기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과거와 관련된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글에서 보여줄 큰 주제는 ‘희생’ 으로 잡았습니다. 진부하다면 진부하다 할 수 있는 주제지만 요즘 들어 점점 강하게 느끼고 있는 테마라서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것이라서 쓰고 있습니다.
현재 챕터 1로 구분지어 놓은 ‘괴물들’ 챕터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정 마무리 챕터 화수는 30화입니다. 원래 다 쓰고 난뒤에 한 번 홍보를 해볼 생각이었지만 좀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시며 반응을 보여주시는 걸 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서 이렇게 홍보글을 남깁니다.
이 외에 나중에 서재에 따로 공지하겠지만 글 내에 있는 파트 구분을 ‘* * *’ 외에 좀 더 직관적이고 덜 지루한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숫자나 로마자로 챕터를 구분하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희한하게 작가의 말하고 다르게 본문에는 중간 맞춤 기능이 없는 것 같아서 어찌해야 되나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금 조언해주시면 또 감사하겠습니다.;;;
업로드 시각은 월요일 밤 11시 전후로 직장 때문에 많이 늦는 편입니다. 언제 한 번 화요일 새벽에 올린 적도 있어서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고 좀 더 연재 속도(?) 를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내일, 그러니까 11월 6일에 새로운 한 편이 올라오게 되니 부디 많이들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재 및 본 판타지 소설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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