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자님의 전국제패의꿈입니다.
꽤 전에 완결났다는 소식을듣고.. 달리러가보았죠.
일단 축구소설입니다.
김병국이라는 유망한 기대주를 둔 축구매니아 김희연이 있습니다.
이 여자는 지금 상태의 축구는 열정이 없다고 생각하며,
아마추어 축구부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축구한다는 사람들은 주변의 AS클럽에 들어가있기때문에
축구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제 여기서 고모등장 =_=
불량(..) 양호선생인 고모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도와줍니다 후덜덜.
그리고 난데없이 찾아와 자신은 천재라면서 다짜고짜 학생증을 내밀며 "난 이런사람이야"라고 하는 남자 박유진.
등등..
여러 사람들이 모여 축구를 하게됩니다.
축구부가 만들어지기위한 조건은 AS클럽과의 경기에서 이기기.
......머엉.
아마추어들이 프로선수들을 이기기위한 발악.
그리고 그들의 꿈, 열정.
재미있습니다.
아. 사실 현실과는 좀 다릅니다.(..) 약간 만화적인 느낌도 나고요(원래 만화였답니다).
그래도...... 그들의 평소모습을 보면 웃기고. 축구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이 있고.... 여러모로 재미있습니다.
1부까지의 내용은 축구부창설에대한 내용이에요.
과연.....AS클럽과의 대결은 이겼을까나.
전 이제 2부 가을의전설. 전국대회편을 향해 달려갑니다.
주소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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