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글 후생기
글 곰 결혼원정기
RedArea For me
듀 론 강철군화
한 화면을 가득 채우던 선작목록에서 목록정리 하고 나니 이렇게 딱
4편이 남더군요. 게다가 후생기는 거진 월간지 수준이고 포미는
살짝 연중필, 강철군화는 주간지.. 그나마 결혼원정기가 선전하고
있는 제 선작목록입니다.
겜판소설은 되도록 사절입니다만 신마대전, 반, 어나더월드 정도의
수준이라면 괜찮습니다.
소설을 보면서 젤 중요시 여기는게 개연성입니다. 아무리
작가보정이라 우기더라도 말도 안되는 전개는 정말 대여료
800원이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거기다 단골책방이 폐점을
하는 바람에 20여분 거리의
책방까지 원정을 가야해서 대여료 아깝단 생각들면 정말 눈물이..
주인공의 말/행동을 그 다음으로 중요시 여깁니다. 주위 환경에
휘둘리기 보다는(신분,여자,재력 등등) 가능하다면 주도권을 가지고
행동하는 주인공이였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무식한 이고깽은 역시나
대여료가 아깝게 느껴지겠죠.. 그리고 주인공의 나이가 최소 20대
였으면 합니다. 10대의 어린나이에 인격형성이 제대로 되지도
않은 나이대의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지도 못하고
주위 환경에 휘둘리는(능력 자체는 작가보정으로 뛰어남에도) 그런
일명 양판형 소설들에 너무 질려버렸내요.
과연 제 입맛에 맞는 소설이 있을가요? 출판작, 연재작 안가립니다.
연재작의 경우 최소 20편 이상이였음 하내요. 그 이하면 괜히
입맛만 버리는 느낌이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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