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관계가 복잡했던 북송(北宋)시대를 배경으로 주월단(晝月團)의 이급 살수인 주인공 고휘산(高輝山)은 내공이 쌓이지 않는 특이한 혈맥증(血脈症)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십무지경(十武之境)은 무공(武功)의 경지에 관한 새로운 해석으로 화경, 현경, 생사경이라는 일반개념을 대체하는 것으로 고휘산은 십무지경의 각각(10단계)의 경지를 경험하면서 성장해 나갑니다.
무공의 측면에서 이류부터 최고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낱낱이 보여드리고자 하는 것이 이번 작품의 목표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더해지는 단골메뉴와 별식이 충분히 준비되어있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