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소설 좀 추천해주십쇼오...좀 진득한 우정 나오는.
동성간이던 이성간이던 상관 없지만, 이성간일 경우에 나중에 사랑으로 바뀌거나...그런 건 지양해주세요. 순수한 우정물 보고 싶거든요.
아, 우정이 주를 이루지 않아도 됩니다.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전개되면서, 주인공이 믿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절친한 친구를 둔 이야기도 좋습니다.
음...개인적으로 +666이나 아렌시아, 더스크 하울러...정도가 느낌이 좋았습니다.
PS. 말로만 친구지 대사도 잘 안나오고 그저 배경처럼만 존재하는, 그런 거 지양해주세요. 괜히 나중에 서로 싸우게 되는 전개도 피해주세요...슬프잖아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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