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융각
작성
10.07.07 22:50
조회
965

막상 조회수 0에 리플도 0이 되니 기분이 요상하네요.

분명 처음에는 사람들이 봐주면 좋은거지만 안봐줘도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라는 마인드 였는데...

처음에 가졌던 마음가짐으로 쭉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는 독자 분들도 알아 줄까요?


Comment ' 17

  • 작성자
    Lv.8 너럭바위
    작성일
    10.07.07 22:53
    No. 1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자면....

    언젠가는 '독자분들이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내가 독자분들을 만족시킬 수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0.07.07 22:54
    No. 2

    리플이 없을떈 그럭저럭 버티겠는데 조회수가 0이면 으아아 책상뒤엎어버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7.07 22:55
    No. 3

    전 조횟수 없어도 되니까 리플파인데...'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니르바슈
    작성일
    10.07.07 22:56
    No. 4

    분량좀 채우시고(한 1/5권정도?) 홍보한번 해보세요. 아무도 안보면 슬프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융각
    작성일
    10.07.07 22:59
    No. 5

    너럭바위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필그림의 너럭바위 님이시죠? 만나서 영광입니다.

    몽l중l몽 / ㅎㅎㅎ;

    예담 / 너럭바위님에 이어서 강철나비의 예담님까지.. 영광입니다.

    니르바슈 / 열심히 노력해서 빨리 분량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0.07.07 23:00
    No. 6

    다들 그러시군요.
    저 또한 늦은 나이에 읽는 낙을 떠나 쓰는 재미에 처음 글을 써서 올려보니 신경쓰지 말자 하면서도 신경을 쓰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엔 퇴근하고 아니면 주말에 글 쓰는 재미가 새로운 낙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항상 눈팅만 하던 문피아에도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요.
    즐기면서 쓰는 게 그리고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며 비평조차 감사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어... 제 얘기만 하는 댓글이 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7.07 23:04
    No. 7

    자연란 판타지인데다 카테고리도 없으니 조회수가 안 나오는게 '당연한' 겁니다. 자연란에서 조회수 몇백몇천씩 나오는 분들은 규격외의 굇수분들이죵.

    일단 자연란 카테고리 신청해서 얻으시고, 왠만큼 분량 쌓으신 후 홍보 함 때려주면 선작이랑 조회수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정연 진출하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융각
    작성일
    10.07.07 23:13
    No. 8

    우상윤 / 우상윤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용기가 중요한 것이지요.

    singchon / singchon님의 글을 보니, 고작 6편 올려놓고 조회수, 리플수 따진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 이렇게 고민을 다른 분들과 나누니 고민이 매우 쉽게 해결되네요. 조회수, 리플수에 연연하지말고 느긋하게 분량부터 채워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7.08 01:11
    No. 9

    나도 정연란 넘어오기 전까지 선작 2[1은 나임]에 1화부터 조회수 6이었는데... 지금도 비슷한 꼬라지지만 이제 올라가던 달리든 신경을 아예 안 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키스크
    작성일
    10.07.08 02:20
    No. 10

    솔직히 '사람들이 봐주면 좋은거지만 안봐줘도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인터넷에 연재를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봐주길 원하니까 올리는 거죠. 안봐줘도 되면 컴퓨터나 노트만 붙잡고 혼자 쓰면 그만입니다.

    뭐, 그건 그거고 제 입장을 표현하자면........
    댓글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조회수라도 ㅠㅠㅠㅠㅠㅠ
    전 바로 정연에서 시작해서 폭발적인 상승 맛도 한번 못 보고 조용히 묻혀가고 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7.08 02:30
    No. 11

    아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0.07.08 04:45
    No. 12

    아. 저도 지금 자연란에서 연재지만 초반 10까진 참..... 암울했습니다. 그래도 한 30편 쓰고 카테고리 생기면 달라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콘누스
    작성일
    10.07.08 05:57
    No. 13

    저도 조회수 선호작은 신경 안쓰는 리플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개발자L
    작성일
    10.07.08 06:48
    No. 14

    저도 언제나 마이 페이스를 유지하고 싶지만 은근히 댓글에 영향을 받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디네
    작성일
    10.07.08 09:25
    No. 15

    저도 제가 쓰고픈 이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다른 분들이 보면 좋지만, 안보더라도 뭐...
    이런 마인드로 시작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조회수 안나와서 슬퍼요..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간의숲
    작성일
    10.07.08 10:43
    No. 16

    저는 덧글보다는 조회수 선호작이 신경쓰이는데 특히 조회수입니다. 물론 많으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얼마나 많은 독자분들이 중도하차하지 않으시고 최근 연재까지 꾸준히 따라오시는지... 그게 가장 신경 쓰여요. 되도록 완만한 조회수 피라미드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가장 크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린마루
    작성일
    10.07.08 21:20
    No. 17

    저는 조회수 보다 리플파입니다ㅎㅎ 리플이 없으면......쓰고 싶지 않아요.리플 없으면 글을 접고 싶은 기분입니다.리플 먹고 글 씁니다+_+!!!!!!!항상 덧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우신 c님을 기다리며 연재를 할까 말까 기다리지요(저는 덧글 2개 달리는 시점이 연재시작입니다)
    ...그런가요? 저는 자연 무협란에 방 한켠(카테고리) 잡아놓았습니다만,조회수는 그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쏠쏠하게 자고 일어나면 올라있어서 신경을 덜 쓰는 편이죠.
    같은 자연란이라니 반갑습니다.언젠간 정연에서 뵙지요.허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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