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이군요
이번주에 가장 재미있게 본 글을 소개합니다.
휘파람새님의 쥬노엔사피엔스입니다.
장르는 판타지이고 분량은 적지않은 50여회 정도.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양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한 번 읽기 시작하게되면 바로 정주행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 이 글의 장점이지요
문장에 개성을 부여하는 일은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다보면 전편에 흐르는 약간은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느낌을 갖게 됩니다.
전업작가는 아닐 듯 싶지만 필력은 아주 대단 합니다.
거의 전설로 남을 신화를 가진 살수 가문의 거두 사피엔스 가문의 쥬노엔
어찌어찌 해서 젊은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를 가만히 놓아두지를 않는군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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